빈대(베드버그)는 꽤나 옛날부터 출몰했던 벌레입니다. 요즘 들어 빈대가 많이 출몰한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고 이슈화되어 갑작스레 늘어난 것이라 착각을 할 수 있겠지만 빈대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으며 유럽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슈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빈대에 대한 정보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과 빈대 퇴치제는 무엇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빈대의 습성과 피해

빈대는 꽤나 오래 전부터 인간들과 함께 지내온 곤충입니다. 정말 흔해빠진 이 곤충은 2차세계대전 이후 DDT 살충제의 탄생으로 그 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는 개발도상국으로의 여행자 수가 증가하여 빈대의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빈대는 성충이 5~6mm 내외이고, 유충은 1.5~3mm 정도로 아주 작은 곤충입니다. 게다가 밝은 곳을 싫어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떄문에 발견하고 처리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 빈대가 좋아하는 곳 : 침대 밑, 벽지 사이, 침대 매트리스 사이 등 어둡고 습한 곳
- 빈대 주 활동 시간 : 사람이 가장 깊게 잠들어 있을 새벽 3시~4시 정도
- 빈대의 산란 : 빈대는 하루에 2~5개의 알을 2~3일 간격으로 일생동안 200개의 알을 낳습니다.
- 빈대의 먹이 : 빈대는 흡혈 곤충입니다.
빈대의 영어 이름은 bedbug(베드버그)라고 불리는데 이름처럼 침대 밑 매트리스 사이에서 주로 발견되곤 합니다. 또한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람이 모두 잠들어 있는 새벽시간에 주로 활동을 하니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빈대에게 물리면 모기에 물린 것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노출 되어 있는 피부를 주로 물고, 혈관을 찾지 못해 여러번에 나눠서 물기 때문에 물린 자국이 더 잘 드러나 보입니다.
- 빈대에 물린 후 증상 : 빈대에 물리면 모기에 물린 것과 같이 가벼운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1~2주 내로 자연히 치유되지만 사람마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육안상 심해보이는 경우나 통증을 느낀다면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빈대 퇴치 방법
빈대의 퇴치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우면서도 확실한 방역업체를 이용한 퇴치 방법과 혼자서 하는 퇴치 방법이 있습니다.

- 방역업체를 이용한 퇴치방법
– 국내에는 경력이 오래된 방역업체가 여럿 존재합니다. 후기와 업체의 정보를 잘 보고 판단하여 선택해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 혼자서 퇴치하기
– 사실 방역 업체의 도움 없이 혼자서 퇴치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당장 처리한다고 해도 확실하게 제거하지 못하면 다시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 우선 고온의 스팀을 빈대가 숨어 있을 만한 장소에 뿜어 숨어 있는 빈대를 죽이거나 청소기 같은 것으로 빨아들입니다. 그리고 빈대용 살충제를 구해 빈대가 나올 수 있는 장소들을 찾아 살포합니다. (벽지 사이 등만 사용하고 사람 피부에 닿는 곳은 사용 금지)
– 이후 빈대가 있었던 제품들은 건조기에 30분 이상 돌려서 재사용을 하던지 그냥 버리던지 해야합니다. (건조기 : 50~60°C)
– 빈대는 연막탄이나 살충제가 오면 다른 곳으로 재빠르게 도망가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면 업체를 부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렇다면 빈대가 아예 나오지 않게 하는 방법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빈대 예방 방법

- 빈대가 있을 수 있는 물건 함부로 가정에 가져오지 않기 (버려진 제품, 중고 제품 빈대 유무 확인)
- 해외여행시 숙소에 빈대 서식 유무 확인 (침대 밑, 가구 틈 사이 확인)
- 여행 후 개인 소지품 등 빈대 유무 확인, 소지품 빈대 출몰 위험 지역에 두지 않기
사실 현대의 빈대 출몰의 대부분은 여행에서 비롯한 출몰이 많습니다. 여행객이 많아지는 요즘 개인 물품에 빈대가 붙은 상태로 가정집으로 가져오는 경우도 허다하니 여행객은 철저하게 확인을 하면 확실한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